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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연구진 "비입원 환자에 효과 보인 유일한 경구제"
통풍 치료제로 사용되는 '콜키신(colchicine, 콜히친)'이 코로나 비입원 환자에서 입원 및 사망 위험을 낮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. 연구결과대로라면 콜키신은 코로나 치료 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경구제가 된다.
캐나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(Montreal Heart Institute, MHI) 연구진은 지난 23일(현지시간) 전 세계 약 4,500명의 코로나 감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COLCORONA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.
![9be83af273b28b7e9bb8c4703a45510e_1622039274_7486.jpg 9be83af273b28b7e9bb8c4703a45510e_1622039274_7486.jpg](https://ssawadee5.com/data/editor/2105/9be83af273b28b7e9bb8c4703a45510e_1622039274_7486.jpg)
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등록 당시 입원은 하지 않았지만 합병증에 대한 위험요인을 하나 이상 가진 환자들로, 연구 결과 콜키신은 이들 환자군에서 위약 대비 입원 및 사망 위험을 21%까지 감소시켰다.
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입원 위험은 25%, 기계환기 필요성은 절반(50%)가량 낮췄으며, 사망 위험은 44%까지 감소시켰다.
연구진은 "PCR 검사로 코로나 감염이 확인되는 즉시 콜키친을 투여함으로써 합병증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중증 악화 위험을 줄일 수 있고, 입원 횟수를 감소시킴으로써 의료기관의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"고 전망했다.
MHI 책임자이자 몬트리올 의과대학 교수인 장클로드 타디프(Jean-Claude Tardif) 박사는 "해당 연구 결과는 사이토카인 폭풍 현상을 예방하고 코로나와 관련된 합병증을 줄이는 데 콜키신 치료가 효과적임을 보여준다"라며 "우리는 공중보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수백만 환자의 코로나 합병증을 잠재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경구 약물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"고 말했다.
또한 타디프 박사는 "이전에는 입원 및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경구용 제제가 전무했다"라며 "콜키신은 코로나 감염 환자 중 합병증을 우려하는 환자에서 최우선 옵션이 될 것"이라고 강조했다.
- 효능 효과
콜키신은 통풍의 치료 및 예방에 사용되는 약물이다
면역 세포인 백혈구 중에서 호중구의 작용을 방해하여 염증세포의 활성화와 이동을 억제한다
- 콜키신 복용법
* 통풍 치료
성인에서 통풍의 첫 징후가 나타나면 콜키신으로서 1.2 mg을 복용하고, 1시간 후에 0.6 mg을 복용한다
최대 권장량은 1시간에 걸쳐 1.8 mg이다
통풍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중에 통풍의 첫 징후가 나타나면 1.2 mg를 초과하지 않는 용량을 복용하고
1시간 후 0.6 mg을 추가 복용할 수 있다
12시간 이후에 다시 예방 용량을 복용하도록 한다
* 통풍 예방
성인 1회 0.6 mg을 1일 1~2회 복용한다
최대 권장량은 1일 1.2 mg이다
- 주의사항
과량복용 또는 오용에 의해 급성중독증상이 복용 후 수시간 이내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용법, 용량을 잘 지킨다
치료 기간 중 자몽이나 자몽주스 섭취를 피해야 한다
고령자와 허약자(특히 신질환, 위장질환, 심질환이 있는 환자)는 신중히 투여한다
간장애, 신장애 환자로서 강력한 CYP3A4* 저해제나 P-glycoprotein†
저해제(텔리스로마이신, 케토코나졸, 이트라코나졸, 네파조돈 등)를 투여 중인 환자는 복용하지 않는다
중증 위장관, 간, 신장, 심장, 혈액질환 환자는 복용하지 않는다
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는 복용하지 않는다